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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예종

작년부터 합격후기를 적고 싶었는데 이제야 적습니다. 지금이라도 적을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저의 첫시작은 재수였습니다. 들어갔던 대학교를 자퇴하고 영화학과 입학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소수인원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탄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등록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역시 장점이 많았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에게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흔치않은 기회입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환경에서 살아왔고 다른 생각,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자 특성과 매력이 다 다릅니다. 최앤강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개별성을 존중해 가장 높은 능력치를 뽑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글을 잘 쓰는지, 고쳐야할 점이 무엇인지. 제가 쓴 글에 대해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한단계 시야가 넓어진 기분이였습니다. 이것은 학생과의 친밀감도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로는 쉬워보여도 가장 지켜지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의 퀄리티도 뛰어납니다. 완전 영화초보였던 저도 사진과 잘 정렬된 텍스트로 공부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본기를 튼튼하게 안고 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최앤강의 최고의 장점은 고여있지 않다는 겁니다. 선생님들의 열려있는 마인드와 개선의식으로 계속 발전하는 학원입니다.

한예종을 포함한 영화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감이 안오더라도 학원다니면서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분명히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을겁니다. 이 후기를 보고 발걸음을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