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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시

심심하면 합격 후기 읽어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쓰는 날이 오네요..




처음 입시를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고3 1월쯤 부터였습니다. 막연히 집에서 영화나 보고, 책을 통해 공부했던 탓에 학원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꽤 많은 학원을 후보로 두고 상담을 다녔습니다. 그중 최N강은 처음으로 갔던 학원이었고, 이후 갔던 모든 학원과 비교 대상이었습니다. 다른 학원에 비해 최N강이 매력 있었던 이유는 집중적인 소수 인원, 대학 맞춤 수업(특강) 방식이었습니다. 학원 시간이나 수업방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해줬던 다른 학원과 달리, 첫 상담 때 내신등급 및 생기부 등 다양한 부분을 대입 상담하듯 물어봐주셨고, 저에게 맞는 대학을 추려주셨습니다. 이후 대학마다 구비되어 있는 특강 자료 및 기타 자료들을 제본으로 보여주시는데, 체계가 정말 잘 잡혀있는 느낌이 들었고, 결국 최N강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고, 느낀 가장 좋았던 점은 매 수업마다 단편 영화를 본다는 것 외에도 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눈다는 점과, 카페에서 다른 사람의 글과 복기 자료들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개개인의 작문 실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이에 글을 비교해보면 본인의 장단점을 찾을 수 있었고, 오히려 남의 글을 통해서 자신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더해서 선생님이 해주시는 문장 단위의 세세한 피드백까지.. 상담 때 말씀하신 것처럼 글을 잘쓰게 만들어주겠다. 는 말을 괜히 한 게 아니구나를 수업 때 체감했습니다. 글을 형편없게 쓰던 저는 그렇게 수업을 듣고, 중앙대 예비 2번을 받게 되었습니다. 면접이 다가왔을 때에도, 엄청난 자료들과 자세한 면접지 및 과거 합격 복기, 대학 별 전략들을 알려주시고, 그에 맞는 모의면접을 함께 진행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충분한 준비가 되어 어떤 학교든 면접을 볼 때 큰 긴장을 하지도 않고, 자신있게 면접을 봤고, 그 결과 서경대에 합격했고, 상명대는 수석합격을 했습니다.




장 뤽 고다르는 영화에 대해 예술과 삶이 합쳐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약 9~10개월 동안 최N강에서 입시를 하면서 배우고, 겪은 순간들은 가히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 보다도 가장 영화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과 입시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도 최N강은 최고의 학원이 될겁니다. 정말 밤낮 없이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최N강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도움을 주셨던 원장쌤, 부원장쌤께 감사드립니다.. 대학가서 멋진 영화 찍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