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22 수시

꿈에 그리던 학교에 입학하고 이젠 정말 이 학교 학생이구나 실감나기 시작한 시점에 합격 후기를 쓰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최앤강에 다니기 시작한 건 고3이 된 직후 1월이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상담 후, 제 입시를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큰 고민없이 최앤강을 선택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우지만 저는 영화를 좋아하고 연출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입시를 시작한 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진심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친구들과의 경쟁을 뚫고 영화과에 입학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던 것 같아요. 어떤 영화가 좋은 영화고, 어떤 작품이 영화사적으로 의미있는 작품인지를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 베이스를 최앤강의 커리큘럼과 선생님들이 차근차근 채워주셨어요!



매주 특정 장르를 대표하는 영화들을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면 그 영화를 보고 온 뒤, 해당 영화 장르를 배우는 방식으로 영화 감상 과제가 진행되었는데, 학원에서 추천하는 영화 리스트는 현재 학교에 와서도 교수님들이 예시로 많이 드시는 필수적인 영화들이라 입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문 글쓰기 과제를 할 때도, 같은 반 친구들이 쓴 과제를 함께 보며 내 작문과 어떤 점이 다른지,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에 내가 본받을 점은 무엇인지 등을 함께 피드백으로 받을 수 있어서 매 주 배울 점이 참 많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피드백은 디테일하면서도 명확해서 고칠때 어떻게 고쳐야할지, 항상 그 방향성을 뚜렷하게 잡고 고칠 수 있어서 수월했어요.



최앤강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학원 카페인데, 정말 틈 날때마다 카페에 들어가서 친구들 글이나 이야기를 보고, 추천 글이나 칼럼, 기사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영화입시는 시간과 노력을 정말 많이 들이고, 차곡차곡 쌓아가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카페에 있는 방대한 자료들을 틈틈히 살펴보는 이런 습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데 한 몫 했던 것 같아요!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도움 주시고 이끌어주신 민지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초반 수업 열정적이게 가르쳐주신 도현쌤, 자소서 작성 도와주신 부원장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원 다니며 가지고 있던 그 간절함, 학교 와서도 잊지 않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